경험을 공유하다~☆

요즘 핫 부업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간단후기)

스토리매니아 2021. 1. 24. 19:25

요즘 많은 사람들이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시죠...

저 역시 너무 힘든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체육 관련 쪽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을 하지 못 하는 상황이었고

뭐라도 해야 될 거 같아 쿠팡 이츠 배달 배달 파트너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출처: 쿠팡이츠

쿠팡 이츠를 하면서 느낀 점은 일단 무조건 콜수가 보통 이상인 곳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콜수가 너무 없어서 한 시간에 두콜 있을까 말까 했었어요ㅜ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조금 멀더라도 콜수가 보통 이상인 곳을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쿠팡에서는 피크타임이라고 콜비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간 때가 있습니다

ex) 점심시간, 저녁시간, 기상악화, 특정지역 등등..

그때를 잘 살리셔야 됩니다!!

그때는 가격이 3100원~10000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전 개꿀이죠??^^


쿠팡 이츠에서는 1인 1배 차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요!! 

배달하는 입장에서는 별로 안 좋지만 고객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배민에서는 1인 2배 차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쿠팡은 무조건 "1배 차"

그래서

저는 앞으로 쿠팡 이츠에다가 음식을 시키려고요!!!^^

1인 1 배차니 음식도 빨리 오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고개만족도는 당연히 최곱니다!!

그리고 배달을 처음 하실 때 음식이 식을까 걱정하실 수 있는데

조급하지 않으셔도 될 거예요.

다른 배달은 1배 차~4,5배 차도 하는데 

배차가 하나밖에 안 되는데 과연 음식이 식을까요!! 그냥 마음 편히 배달하시면 됩니다!!!


배달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아파트가 너무 잘 돼있어서 방문객 들어오는 곳이랑 거주자 들어오는 곳이 다르더라고요

...ㅜ

그래서 방문객 들어가는 곳을 갔는데 지상에서 동을 못 가는 곳이 있더라고요... 

몇 동은 지상에서 갈 수 있는데 또 다른 몇동은 지하로만 갈 수 있게 돼있어서 멘탈이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하 1층으로도 못 가고 지하 2층으로 가야지 그 동을 갈 수 있더라고요.. ㅜ

저는 그때 시간을 많을 소비 해서.. 음식 식을까 봐.. 쫄면서했습니다 ㅠㅜ

그때 결국 길을 찾지 못하고 지상에 주차를 한 다음 배달 가는 동까지 뛰어갔어요,.,.

비까지 왔는데.. 약간 현타도 오고 서러움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어여 성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마지막으로 

쿠팡 배달 파트너스는 부업으로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도보로 하면 운동도 되고 너무 좋죠!! 

활동적 성향이신 분은 완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