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공유하다~☆

상쾌한 향의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후기!(향수추천)

스토리매니아 2021. 2. 17. 16:40

 

 

사람의 첫인상은 0.3초 만에 호감, 비호감을 판단하고 3초 후에 결정을 내린다고 해요.

마치 카메라에 찍힌 내 모습처럼

그만큼 사람의 첫인상은 중요하다고 합니다.

 

몸의 외형, 지적 교양, 향으로도 첫인상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처음 사람을 봤을 때 전체적 외형 중심을 보다 보면 

그 사람의 향이 느껴지게 되는데요!! 

그때 느껴지는 사람의 향에 따라 호감이나 비호감이 확실히 정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경험한 향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중적으로 유명하고 호불호가 없는 향수!

 

페라리 라이트 에센스

 

출처: 무신사

 

125ml $ 75.000원

무신사 세일 가격 $ 43.000원

75ml $ 56.000원

무신사 세일 가격 $ 32.100원

 

향수를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향수인데요!!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향수로 유명한 향수입니다.!!  

 

 

 

 

향을 맡는 순간 상쾌한 레몬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끝엔 약간의 남성미를 품기는 향이 납니다.

 

top note

그린애플, 캘리포니아 레몬, 라이치

 

middle note

프리지아, 오렌지 플라워

 

base note 

치크 우드, 베치바, 엠버, 양치우드

 

 

 

 

레몬 향이 역시 제일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아침에 눈 뜨고 맡아도 전혀 부담 없는 향이라 생각합니다!!

 

10대~20대에게 잘 어울리는 향이고요.

여름에 잘 어울리는 향수로도 유명합니다!!

더운 날씨에 상큼한 레몬향이 몸에 퍼지면 불쾌지수가 덜 하지 않을까요?

 

운동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향이라고 합니다!!

원래 향수는 땀냄새랑 섞이면 거부감이 든다고 하는데요.

 

페라리 라이트는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운동을 할 때도 은은한 레몬향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향수의 병은 남성적인 느낌에 직각형으로 돼 있습니다!!

 

 

 페라리 라이트 125ml

 

색깔은 연할 민트색입니다.

유리 제품으로 돼 있어 소지하고 다니실 경우 깨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향수 공병을 이용해 들고 다니는 걸 추천드려요!!!

 

지속성에 대해서는 솔직히 좋지 않습니다..

 

 

오데 크롱 : 1~2시간

 

오드 뚜왈렛 : 3~4시간

 

오드 퍼퓸 : 5시간 전후

 

페라리 라이트는 오드 뚜왈렛으로 3~4시간인데 

제가 느꼈을 때도 그렇고 지인 분들의 말로도 

오데 크롱 정도인 것 같습니다.!

 

소지하고 다니셔서 조금씩 뿌려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사람은 혼자가 아닌 함께로써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만큼 사람과의 

유대감이 정말 중요한데요!! 

첫인상뿐만 아니라 나에게 중요한 사람들에게도 향은 그 사람의 예의이고 존중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