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좀 잘 하고 싶어 - 김대성

말 좀 잘하고 싶어
- 김대성

 

말을 잘 하려면 생각을 잘해야 한다!
우리는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 말에 대한 내 생각은 무엇인가’를 말하기보다 ‘무슨 말을 하지?’를 떠 오른다고 한다!
예를 들어보면 어떤 강의를 듣고 와 부모님이 말한다

-오늘 들은 강의 어땠어??
-음..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좋았어!

생각하며 말하기!

-오늘 들은 강의 어땠어??
- 오늘 처음이라 어려움이 있었지만
깨달은 게 있었어! 말을 잘하려면 일단 생각을 해야 되고
내가 상대방에게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것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보고 생각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어!!

말은 말 그대로 우리의 생각을 전달하는
껍데기라는 것이다!!

우리가 전달하려고 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생각이다!!

생각은 경험지를 통해 만들어진다고 한다!
물론 경험한다고 생각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이 생각이 되고
크고 깊은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경험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중요하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 ‘어떻게’

이런 경험지와 표현을 상황에 맞게 또는 주제에 맞게 잘 활용하면 일 잘한다 말 잘한다 소리를 듣게 되고
사람 참 좋은 사람이다 등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