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 카페) 오핀 베이커리 카페

날씨가 선선하고 좋은 요즘 

송추에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를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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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

https://naver.me/GnGCBj01

오핀 베이커리 : 네이버

 

밤에 가면 분위기 있고 더 좋을 것 같은 카페입니다.

매일 오전 10:00 ~ 21:00 시까지 합니다.

주차공간은 많습니다. 옆에 갈비탕 집이랑 같이 해서

주차요원이 잘 안내해 주는 곳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정문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고급지고 예쁩니다.

카페 메뉴와 가격표입니다.

넓은 공간과 고급진 인테리어치곤 나름 가격도 괜찮은 거 같아요.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아요.. 비주얼과 냄새가.. 모든 빵을 고르고 싶었어요. 특히 크로와상..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 중간에 캠핑분위기로 만들었어요.

 곰돌이가 너무 편해보여요!!!

 

이층에 올라왔을 때 모습인데 정말 넓지 않나요?

저도 보면서 기분이 뻥 뚫리는 기분이어서 좋았어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드는 곳

확실히 캠핑이랑 유럽풍 느낌으로 인테리어 한 것 같아 

 

저희가 시킨 빵은

연탄빵, 크로와상, 사브레 소보루빵

 

제일 궁금했던 연탄빵은 신선한 우유, 오징어 먹물로 반죽해서 만들었고 속은 흑임자 크림으로 되어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맛은 있지 않았어요 제스타일은 ㄴㄴ.. ㅎㅎ

대표메뉴여서 기대했는데 빵에 비에 크림이 너무 적은 느낌?? 

 

밑에 보이는 흑임자 크림 음.. 건강한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른들이 좋아하지 않을까??

샹들레가 정말 많아요 저녁에 오면 빛을 바랄 것 같은데 빨리와서 조금 아쉽네요.

저 샹들레 하나가 얼마 할까?? 궁금하기도??

빵을 다 먹고 마지막 루프탑도 가봤는데

깔끔하게 잔디도 잘 깔아놨고 앉으면 돌아가는 의자

이쁘게 잘 꾸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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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후기!!

 

처음에 카페 안에 들어갔을 때는 정말 크고 이쁘고 좋다. 기분이 괜히 좋아지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나 공간을 잘 활용해서 잘 만든 느낌이 좋았고 

큰 공간인데 여백의 미가 느껴졌어요.

아쉬웠던 건 

남자 화장실이 칸이 하나여서.. 아쉬웠어요.. 사람도 많고 공간에 비해 화장실이 너무 작았고.

빵이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습니다.

빵보다는 인테리어나 사람들 구경하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