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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밀리의서제)

스토리매니아 2023. 1. 30. 23:16

50 센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말이란 인간이 살아가면서 없어선 안 될 수단이다.

말에 대해 공부하고 잘 알아두면 상대방에게 큰 호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사업에 성공할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이성과 교제할 수도 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말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나보단 상대방을 더 생각하고 

상대방이 이야기 하게끔 만드는 노하우가 적혀있다.

 

대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듣기

 

국민 MC 유재석이나 한석준 아나운서를 보면 어떠한가

일단 마음이 편해지고 신뢰가 가지 않는가?

이 두사람은 말하기뿐만 아니라 듣기도 잘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이 책은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1. 대화를 하는데 사람들이 지루해한다.

2. 대화를 하다 보면 상대방 대화보단 내 대화 위주로 한다.

3. 말을 업으로 하는 종사자들 

4. 대화를 잘했는데도 떠나가는 사람들이 많을 때


 

-상대방이 원하는 질문을 해라-

 

친구가 차를 샀다고 가정해 보자

친구가 '차 샀어'라는 말을 들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보자

차를 사는 건 큰 결정이다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고 어떤 차를 사야 할지 좀처럼 결정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차 고를 때 정말 고민 많았겠다"

"이 차로 정한 결정적인 이유는 뭐야?"

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사람들은 누군가 자기 마음에 다가왔다고 느끼면 갑자기 이미지가 부풀어 올라 할 말이 쏟아져 나오기 마련이이다.

상대방 관점에서 상상해 보면 놀라운 효과가 나타날 테니 꼭 시도해 보자!

 


느낀점

 

이 책은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드는 게 주 목적인 책이다.

자기 자신의 이야기보다 상대방을 주인공으로 만들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하게끔 만들어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고 더 깊은 관계를 이어 갈 수 있다고 한다. 

(내 생각)

솔직히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부분도 많았고 공감도 했지만 못 한 부분이 있었다. 나는 을이고 상대방은 갑인 대화 물론 상대방은 좋을 수 있는데 내 기분은 좋을 수 있을까?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해 나가면 내가 지루해지고 싫증이 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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