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ar~ ♠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스토리매니아 2023. 4. 18. 22:16

제목: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저자: 김상현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 네이버 도서 (naver.com)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당신의 오늘은 어떤가요

 

확실한 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갖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알고 싶다면 보다 많이 경험해야만 합니다. 해 보지 않고서는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무엇이든 좋으니, 생각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조건 실행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잘하겠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천천히 음미하고 탐구해 보는 거지요.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자신이 찾고 싶어 했던 그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어릴 때부터 완벽주의자였던 나는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전에 항상 부담감과 걱정이 앞섰다. 

도전보다는 마음의 안정이 더 좋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 

하지만 편한생각, 도전하지 않는 삶은 자신을 발전시킬 수 없고 인생을 퇴화시키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다.

처음부터 잘 할 수없다. 잘하려고 하기보단 새로운 것을 접해보고 새로운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불안하지만, 불안하지 않습니다
결국 저는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설정해야 할 기본값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통은 삶의 기본값이고, 그 값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이거나, 고통 뒤 찾아오는 것은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그 이상의 놀라운 모습일 것이기 때문이죠. 

 

본문에 나오지만 no pain no gain 이라고 고통 없이 얻을 수 없다. 삶에 정말 필요한 문장이라 생각합니다.

천재가 아니고서야 고통 없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일이나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때 저는 생각합니다. 두렵고 무섭고 고통스럽지만 나를 또한 성장시키는 하루가 되겠구나 애써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각을 바꾸면 오히려 못 하겠다가 아니라 할 수 있겠다.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누구에게나 행복은 찾아올 테니

(타인에 대한 축복가 배려)


해 보지도 않고 판단하는 것. 작고 사소한 일들이 꼬였다고 해서 그 전체가 꼬여버릴 것 같다고 생각하며 겁을 먹는 것. 누군가 내 기분을 나쁘게 했다고 해서 나의 소중한 하루를 망쳤다고 생각하는 것. 하지만 사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걸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주 좋은 날이 될 거야’, ‘행운이 곧 찾아올 거야’라는 믿음이 바탕이 되어, 보도블록을 같은 모양대로 밟은 일과 행운목에서 꽃이 피었던 일들이 겹쳐 행운을 불러온 것이라는 걸.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된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된다고 합니다. 잘되고 있다고,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그럴 수 있다고, 다 잘될 것이라고 말이에요. 결국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행운 역시도요. 

 

타인에 말 한마디에 감정이 휘둘려 하루를 망친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까운 시간이다. 그 사람이 날 망하게 할 수없고 내 인생에 전부가 아닌데.. 타인보다 나를 먼저 생각하자 뭐 그럴 수 있지  그리고 끝내면된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겠지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내면이 단단해야 된다. 그래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후회 없는 하루보다 만족할 수 있는 하루
‘나’는 절대적으로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본질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내가 마주한 현실을 바라보면 지금껏 버텨온 내 삶이, 지금껏 이뤄낸 나의 모든 것들이 자랑스럽게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그 불안이 다른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면 이것 하나만 기억하고, 되뇌었으면 합니다. “나는 너와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괜찮아”라고요.  

내가 겪은 모욕이 근거가 있든 없든 나에게 수치를 줄 순 없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내 주변에서 떠들어대고 있는 사람들은 내 인생을 겪어본 적이 없다는 사실 뿐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선택을 하든 그들의 준거기준에 합당할 필요는 없으니 너무 괘념치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한 것들은 이내 사라지는 것들일 뿐이며, 나를 결코 무너뜨리거나 무기력하게 만들 힘이 없는 것들일 뿐이니까요.

 

주변에 다른 사람 말에 휘둘려 점점 피폐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상사의 말에 인생의 정답인양 풀이 죽어있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했건 그건 그 사람의 일이고 나는 나의 길을 찾아 나서면 된다. 조언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들이면 어느 정도 수용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자기도 성공하지 못했으면서 남에게 조언을 하고 자기 말이 맞다는 듯이 말을 하면 그 사람은 거르고 보자.

 


책 읽고 느낀 3줄 요약

 

나의 가치를 찾고 계속 밀고 나가야 된다.

남의 시선, 말에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된다.(핑계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