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을 공유하다 스토리세상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주저리주저리하는 인천 영중도 포스팅을 했는데!!
극찬했던 카페입니다!!
포스팅때 추천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카페온화
(카페이름부터 뭔가 따뜻한 느낌이들지 않나요?)
카페온화 영종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0 · ★4.44 · 매일 10:00 - 22:00, L.O 21:00
m.place.naver.com
매일 10:00~ 22:00까지 영업합니다!!
월미도에서 영중도 가는 배를 타면 바로 보이는 카페
3층에 주황색 간판이 카페온화입니다!!
영중도 구읍뱃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여요!!!
정말 뷰 맛집입니다!! 그건 정말 누구나 인정할 겁니다.!!
건물도 뭔가 삐뚤빼뚤한게 예술인이 디자인 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별 생각 없이 들어간 곳!!
비가 워낙 많이 와서 피신처를 찾다가 찾은 곳인데요!!!
정말 보자마자 우와... 이쁘다 했어요!!
3층에 있습니다!
들어왔을때 정면 샷을 못 찍은게 아쉽네요...
그냥 우와... 하고 이쁘다.. 커피 시키고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봐도 정말 깨끗해보이고 화사해 보여지 않나요??
카페 벽지가 화사하거나 흰 느낌의 벽지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하얀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단 깨끗...
3층 전체가 카페이기 때문에 정말 넓어요!! 그리고 너무 깨끗..
분위기 있는 노래가 들려서 가봤는데
저기 위에 네모난게 스피커였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Good
뭐이리 찰떡궁합...인지
포스팅하면서도
이때 기분을 상상하면서 쓰느라.. 메뉴판 올리는 걸 잠깐 잊었네요!!
가격은 이정도 합니다.. 아메리카노 5,000원 입니다. 관광지니까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 같아요!! 일단 뷰가 미쳐가지고 충분히 지불 할 만 합니다!!
카페 진열대에 커피믹스와 컵도 팔고 있네요!!
키친에는 작은 유리로 돼 있어서 안에도 잘 보여요!!!
깨끗... ㅜ
날씨 좋은 날 연인과 함께 창 밖을 보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면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앞에 섬이 보이는데 나중에 저런 섬을 사서 같이 사는 상상..
말이 갑자기 산으로 가는데 .. 암튼 여기를 볼때는 느낌은 그랬어요.
나중에 여자친구랑 와야겠다... 암튼 행복한 상상 ㅋㅋㅋㅋ
카페온화 포스팅을 조금 뒤져봤는데 커피가 맛있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제 소신 것 말씀 드릴게요.. 두잔드세요 세잔드세요... ㅎㅎ(솔직 그정돈 아니지만 맛있다!!^_^)
비가 와서 살짝 쌀쌀해서 따뜻한 바닐라 라떼를 시켰는데
몸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였습니다 맛도 칭찬해!!!
저는 이 캐셔 옆자리에 자리를 잡았어요!! 약간 영화관처럼
계단형을 돼 있어요!! 그래서 앞에 사람이 앉아 있어도 바다가 잘 보입니다.
사장님 정말 머리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ㅋㅋㅋ
근데 혼자 오지 마세요..
동서남북 다 커플입니다 ㅋㅋㅋ 이쁜 곳이기도하고
근처에 멋진 호텔들이 많아서 그런지 커플이 정말 많네요!
사람들 신경쓰지 않고 열심히 혼자 할거 하는 1인.. ㅜ 근데 재밌었어요^_^
여유롭게 커피마시고 책도 읽었는데!! 책보다 앞에 보면 바다 와 섬이.. ㅎㅎ
앉아 있다 뒤를 돌아보면!!!!
투명하게 보이는 키친!!!
조리하는 과정까지 잘 보입니다!!
조리기구들도 다 깨끗한게 정말 마음에 쏙 들어요!!!
의자는 이렇게 돼 있어요!!
등을 기대면 살짝 누워있는 느낌이 듭니다!!
불편하지 않고 바다 보기 편한 의자라 해야되나?
몸이 살짝 뒤로 쳐지기 때문에 밑에를 보기 보다는 앞을 보게 하는 사장님의
의도가 있지 않았나!!(제 생각입니다^^;)
앞에가서 앉아있던 곳을 찍어보고 우측으로 가봤어요!!!
날씨가 좋았다면 너무 좋았겠죠!!!??
근데 이 날씨에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기 앉아 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비타민D는 덤으로 받고 일도 잘 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커피 한잔 여유를 느끼기 좋은 곳
인천쪽에 놀러갈 일 있으신분 을왕리쪽 놀러가시는 분들은 한번씩 들려보세요!!
여기는 정말 추천입니다!!!
보름달 같은 이 조명 ㅋㅋㅋ 귀여워!!
호텔델루나에서 조랭이 떡국 장면이 생각나는 건 몰까요?
만월이(아이유) 귀거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구찬성 : 이거 다먹고 그 귀거리까지 다 먹을겁니다.)
행복한 1시간 30분이 지나고 배를 타고 돌아가야 하는 아쉬움 ㅠㅠ
이때 월미도에서 보조배터리를 빌려서 2시간 밖에 시간이 없었어요...(반납시간..)
솔직히 막배까지 있고 싶었어요...
여유있게 책도 읽고 바다 구경도 하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ㅠㅠ
암튼 첫인상이 너무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아!! 카페 알바분도 이쁘십니다!!! ㅎㅎ
다음에 또 올 의향 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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